새누리, 부산 영도 이재균 후보 확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부산 영도구 후보로 확정됐다.

새누리 부산시당은 18일 오후 부산 영도구에서 국민참여 경선 결과 투표자수 833명 중 이 후보가 34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상호 후보는 265표, 안성민 후보는 218표를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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