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레바논 정부대행검사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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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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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선급은 레바논 주관청과 각종 국제협약을 포함하는 정부대행업무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선급은 이번 협정에 따라 레바논 국적 선박의 SOLAS(해상인명안전협약) MARPOL(해양오염방지협약) ITC(국제톤수협약) ILL(국제만재흘수선) ISM(국제안전경영코드) ISPS(국제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규칙) 등에 대한 검사·심사 및 관련 증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관련된 모든 면제증서는 레바논 정부의 사전 승인 후 한국선급이 발급할 예정이다. 한국선급은 전 세계 총 61개국으로부터 정부대행검사권을 수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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