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 문제 단독 개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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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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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북한이 4월 중순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발표와 관련, 중국이 북한에 단독으로 압력을 가해서는 안 된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 글로벌타임스가 19일자 사설에서 지적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은 한반도에서 급진적인 움직임을 막으면서도 북한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균형을 지켜야 한다”면서 “한국과 일본, 미국은 중국이 북한에 더 강한 압박을 가하기를 원하지만 중국은 이들이 요구하는 정책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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