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북한이 4월 중순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발표와 관련, 중국이 북한에 단독으로 압력을 가해서는 안 된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 글로벌타임스가 19일자 사설에서 지적했다.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은 한반도에서 급진적인 움직임을 막으면서도 북한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균형을 지켜야 한다”면서 “한국과 일본, 미국은 중국이 북한에 더 강한 압박을 가하기를 원하지만 중국은 이들이 요구하는 정책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