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진 기존 신용등급 유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0일 한진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등급 'A-/긍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다각화된 사업구조 및 물류 인프라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택배사업 내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안정화된 수익성 ▲경상적 투자 부담 지속과 양호한 자산가치 등이 주요한 평가요소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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