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세계평화 염원‘국민 소망나무’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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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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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장에‘핵테러 없는 세계 평화’메시지가 달린 나무가 세워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까지 강남구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시민이 직접 소망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다는 위시트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위시트리는 회의 기간인 26일과 27일 양일간 본회의장인 미디어센터 내 핵안보 홍보관에 설치된다. 회의참가국 주한 외국대사 50여 명과 회의에 참석하는 국내외 인사들의 소망메시지도 나무에 걸 예정이다.

문화부는 지난 6일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홍보대사 박정현(가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시트리 행사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으며, 정상회의가 끝나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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