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성동을에 홍익표 교수 공천…완산갑은 3인 경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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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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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민주통합당은 임종석 전 사무총장이 사퇴한 서울 성동을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홍익표 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를 20일 공천했다.
 
 또 전북 전주 완산갑 지역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김윤덕, 유창희, 유희태 후보 3인의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키로 했다.
 
 전주 완산갑은 한국노총 몫으로 유희태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전략공천하는 방안이 거론돼 온 가운데 김윤덕 유창희 후보가 반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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