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가 맞붙은 20일 잠실구장은 진입이 금지된 외야를 제외한 내야에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이날 경기는 양팀 모두 확실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연장 10회까지 가는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과 LG의 시범경기 전적은 각각 1승 1무 1패(20일 현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