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윌슨 7번 아이언은 9900원에 3만개를 준비했다.
골프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7번 아이언은 골프용품 가게 가격이 5만원 안팎이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3만원대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2010년에도 9900원짜리 7번 아이언 2만개를 출시해 1주일 만에 다 팔았다.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는 34만9000원, 캘러웨이 레이저호크 드라이버는 29만9000원에 내놓는 등 시중가보다 3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웨지와 여성용 풀세트, 캐디백, 골프볼 등 다양한 용품을 준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연중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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