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신규사업 매출 본격화 및 모바일 광고의 성장성 부각 <하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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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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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2일 다음에 대해 신규사업 매출 본격화 및 모바일 광고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해 N스크린, 로컬, 게임 등 신규 사업 매출이 370억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이는 전체매출 중 신규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근접한 것으로 올해부터 의미있게 성장하는 한해일 뿐만 아니라 향후 모바일광고 등 신규사업과 관련된 시장파이는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페이스북 상장 전후하여 PEER 그룹들의 모바일 광고에 대한 성장성 부각으로 PER가 높아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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