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NX200, 북극도 이겨내는 품질…독일 전문가도 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2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 NX200이 해외 유명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표적인 사례로 독일의 유명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알렉산더 램케(Alexander Lembke)가 삼성카메라 글로벌 블로그(http://www.samsungimaging.net/)에 올린 삼성NX200의 체험기를 꼽았다.

이번 체험기는 단순한 제품 리뷰가 아니라 영하 35도에 달하는 북극 탐험 중에 삼성 NX200으로 북극의 모습을 생생하게 촬영하고 그 후기를 기록한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알렉산더는 NX200으로 촬영 당시 영하 35도의 한파에서도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오작동 되는 일 없이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고 기록을 남겼다.

또 사용자 중심의 간편한 인터 페이스와 ISO 12800적용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고화질의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산더 램케는 북유럽, 북극해, 스발바르제도 등의 자연환경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로 ‘룸’ 이라는 사진잡지를 창간해 에디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