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그린리더 본격 출범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이 녹색전도사 그린리더를 본격 출범시켰다.

그린리더는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는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가정부문 환경인증 진단의 참여를 유도하고 음식물 줄이기, 소등행사에 자발적 동참을 촉진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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