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칠레 중부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칠레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4시 28분 경 시작됐으며, 수도인 산티아고와 발파라이소, 마울레 등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진앙은 발파라이소의 카사블랑카 북동쪽 43km 떨어진 지하로 알려졌다.한편 칠레 해군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