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성 사회활동 팍팍 지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가 올해 여성 사회활동을 팍팍 지원하기 위해 여성발전기금 21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들 단체에 1억4천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단체와 사업은 한마음복지관의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프로젝트 ‘쿠키앤 빵긋’ 사업, 성남가정법률상담소의 ‘신·구 고부관계 정립을 위한 전략’ 사업, 주민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의 ‘바른식생활 교육 강사양성’ 사업 등이다.

이번 21개 사업은 각 추진 단체가 성남 여성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다음달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는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며, 사업종료 후 정산결과 보고에 의해 사업 내용을 평가하게 된다.

여성발전기금 사업에 참여하려는 성남시 거주여성은 4월 초 성남시여성 포털 또는 각 사업 단체 홈페이지를 참조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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