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관련주들은 총선 수혜 제한적”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4ㆍ11 총선 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SNS 관련주들은 수혜주가 된다 해도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증권업계의 한 전문가는 2일 “총선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 총선 배너 광고가 급증해 포털 업체 매출액이 최소 각사당 수십억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포털 업체들은 수혜주가 될 수 있겠지만 다른 SNS 관련주들의 매출액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낮아 수혜주가 된다 해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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