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고 실습실서 화재 30여분만에 진화

  • 신안 압해고 실습실서 화재 30여분만에 진화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안군 압해고등학교 실습실에서 불이났다.

3일 오후 10시께 전남 신안군 압해면 압해고등학교 수산동에서 불이나 실습실 30여㎡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실습실과 순환여과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온조절 히터봉이 과열돼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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