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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용 테크니션 양성 프로그램인 AMT 참가 교육생들이 실제 테크니션으로부터 교육을 받는 모습. (사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란 벤츠의 공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자동차 전문대학 졸업상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교육생은 25주 동안의 이론 교육과 50주의 실제 서비스센터 연수를 거쳐 졸업하게 된다.
회사는 이번 졸업생을 포함 지난 5년 동안 총 64명의 공인 벤츠 테크니션을 배출한 바 있다. 이들은 벤츠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이 회사는 AMT 과정 외에 공인 유지보수 테크니션 과정 CMT, 고급 공인 테크니션 과정 CST, 공인 진단 테크니션 CDT 등 고급 정비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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