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닛산자동차는 영국 선덜랜드 공장에 일자리를 늘리고 2014년부터 신형 해치백을 생산할 예정이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닛산은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시설인 선덜랜드 공장에 2억달러를 투자해 225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영국 내 부품 공장을 통해 900명의 일자리도 창출된다. 앞서 닛산은 선덜랜드 공장에 투자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55만대 이상 높일 것이라고 밝혔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