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대규모 황사 바람이 불어닥친 가운데 시민들이 얼굴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짙은 선글라스, 마스크, 모자, 스카프로 무장을 하고 외출에 나서고 있다. 이날 랴오닝성에는 14시를 기해 강풍 황색경보가 내려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나 모래바람이 일기도 했다. [선양=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