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해비치 호텔&리조트(총지배인 신용학)는 해비치 만의 비밀 정원인 별비치가든(starry garden)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별비치 가든은 해비치호텔 섬모라 앞 야외 정원이 오후 6시 부터 모습을 드려내기 시작한다. 파도와 바람,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야외 정원에서 포근한 소파 위에 몸을 뉘인 채 밤 하늘의 별과 눈 앞의 바다, 귓가의 파도 소리와 함께 하는 낭만을 맛 볼 수 있다.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이 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녀를 동반하는 경우, 야광 연과 야광 부메랑 등 어린이를 위한 간단한 야간 놀이도구도 마련돼 있으니 문의 후 이용하면 된다.

신용학 총지배인은 “도심을 떠나 제주로 왔다면 번잡하고 시끄러운 것보다 고요하고 한가로운 휴식을 찾을 것”이라며, “별비치 가든에서 도심에서 그리던 한가롭고 낭만적인 휴식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64)7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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