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주방송 박상우,고재태,이문수,이수연 기자) |
오후 6시 현재,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 발표에 의하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치열한 1당 각축이 예상됩니다.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달라서, 애매한데요. KBS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각각 131석~147석, 통합진보당이 12석~18석이 예상됩니다.
MBC 출구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은 130석~153석, 민주통합당은 128석~148석, 통합진보당은 11석~17석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SBS는 새누리당이 126석~151석, 민주통합당이 128~150석, 통합진보당은 10석~21석을 예측했습니다.
인터뷰: 이혜훈 새누리당 선대위 상황실장, 박선숙 민주통합당 선거대책본부장, 양규현 아주경제신문 정치부 국장
이번 19대 총선 전국 투표율은 54.3%로 역대 전국 투표율을 살펴보면, 15대는 63.9, 16대는 57.2, 17대는 60.6, 18대는 46.1%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한 표로 선택된 제19대 국회의원은 앞으로 4년간 국민 대표로서의 책임을 다 하게 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