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RCZ, 중동 ‘올해의 쿠페’

중동 '올해의 쿠페'로 선정된 푸조 RCZ. (사진= 한불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프랑스 푸조 RCZ가 중동서 ‘올해의 쿠페’로 선정됐다.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2일 두바이 에미리트 타워 호텔에서 열린 중동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서 RCZ가 ‘올해의 쿠페’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람에미리트 등 11개국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중동 출시 자동차를 각 부문별로 시상하는 행사다.

푸조 RCZ는 지난해 출시 전 세계에서 약 2만대가 판매된 2인승 쿠페다. 한불모터스는 “중동에서도 출시 8개월 만에 동급 쿠페 2위에 오르는 등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 모델은 지난해 국내서도 출시됐다. 국내판매가는 5610만~59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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