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10월까지 ‘용문산 숲 생태체험교실’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30일부터 6개월 동안 용문산자연휴양림과 양평쉬자파크 일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용문산 숲 생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용문산 숲 생태체험교실’은 참가 학생들이 숲 해설가와 함께 용문산자연휴양림과 숲길 탐방코스를 둘러보며 야생화와 나무, 곤충, 동물 등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게 된다.

또 나뭇잎 퍼즐만들기, 벌통을 이용한 투호놀이, 솔방울 나르기, 다래덩굴을 이용한 훌라후프 돌리기, 풀잎그리기, 나뭇잎 책갈피, 딱따구리, 나무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숲 체험교실은 매주 수요일에 학교별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방학기간에는 개인 신청을 통한 운영도 된다.

희망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산림경영사업소(☎031-770-2444)로 문의하면 된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