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3일 2012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선수 17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22일부터 중국 칭다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자 선수는 ▲손완호(김천시청) ▲조건우 ▲김사랑(이상 삼성전기) ▲홍지훈(국군체육부대) ▲김기정(원광대) ▲이동근 ▲강지욱 ▲이홍제(이상 한국체대) 등 8명이, 여자 선수는 ▲황혜연 ▲김하나(이상 삼성전기) ▲장예나(김천시청) ▲정경은 ▲배연주(이상 KGC인삼공사) ▲성지현 ▲엄혜원(이상 한국체대) ▲김소영(인천대) ▲최혜인(대교눈높이) 등 9명이 나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