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안개·레이저 어우러진 ‘디오(The O)’, 여수엑스포 밤 밝힌다

<사진 제공 = ECA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5일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의 핵심 시설 중 하나인 워터스크린 디오(The O)의 연출 모습을 공개했다.

디오는 여수엑스포 바다문화공간인 빅오(Big-O)에 설치된 47m 크기 워터스크린으로, 주변 400여개의 분수와 함께 박람회 공연인 빅오쇼를 연출하게 된다.

빅오 프로젝트는 조직위 빅오 사업단이 기획하고, 프랑스 ECA2사와 미국 WETdesign사, 우리나라 현대건설이 함께 설계·제작했다.

사진은 빅오쇼 연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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