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TV 시장, 50인치 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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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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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메이크, 55인치 풀HD LED TV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온라인몰의 저가 TV 경쟁이 50인치 대로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저가TV는 가정 내 '세컨드 TV'라는 인식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지메이크는 16일 오전 8시부터 국내산 '55인치 풀HD LED TV' 50대를 129만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55인치 풀HD LED TV는 매주 2종의 인기 IT∙생활가전을 엄선해 업계 최저가에 판매하는 '어메이징 프라이스 기획전'의 세 번째 상품이다.

16:9의 와이드뷰의 국내산 패널을 장착했으며, 두께 5cm의 슬림한 디자인과 블랙 유광 하이그로시 프리미엄 케이스를 채택했다. HD급(1920 X 1080)의 고해상도에 60,000:1의 동적 명암비·상하좌우 178도 이상의 광시야각·450㏅/㎡의 휘도(화면 밝기) 등 프리미엄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3개의 HDMI 단자와 1개의 USB2.0 단자 등 다양한 외부입출력단자를 갖추고 있어 PC·디지털카메라·게임기 등 외부 IT기기와의 연결 활용도도 뛰어나다. 구입 후 1년간 무상 출장 수리 서비스(A/S)를 제공한다.

한편 지메이크는 고유의 '선주문 후생산' 방식에 따라 판매 완료 후 생산에 돌입한다. 생산기간은 21일로, 5월 16일 이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원어데이 이준희 대표는 "지난 3월 출시한 업계 최초의 60만원 대 47인치 LED TV에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고품질 55인치 LED TV를 업계 최저가로 준비했다"며 "A/S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저가TV로서는 파격적으로 1년간 무상 출장 수리 서비스를 보장하는 등 비스 품질에도 만전을 기한 만큼 믿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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