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네 번째 이야기

  • 인천시립박물관, 아카펠라그룹 엑시트의 ‘하모니 콘서트’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은 올해 12월 23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진행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 연인과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7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아카펠라그룹 엑시트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신이 내린 가장 아름다운 악기 목소리, 그 목소리로만으로 다채로운 악기를 사용한 것과 같은 폭발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환상적인 화음으로 가요, 재즈, 팝, 동요 등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며 하나가 되는 즐거운 공연이다.

엑시트는 KBS 해피선데이, MBC 무한걸스, 2008년 한국아카펠라 대회 최우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국내 최고의 남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콘서트, 감동과 재미가 있는 아카펠라 무대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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