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해외인턴 동남아시아 파견 지원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5개국에 파견되는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해외인턴들이 16일 여의도 본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수출입은행은 지난달 선발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해외인턴 16명을 베트남 등 총 5개국에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해외인턴들은 6개월 동안 수출입은행 해외사무소에서 프로젝트 진행과정 실무 지원, 해외 공적개발원조기관 및 국제개발기구 회의 참가 등을 통해 개발원조 경험을 쌓게 된다.

수출입은행은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턴에 대해 신입 직원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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