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138-3번 시내버스..3200번 직행좌석 버스로 전환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38-3번 좌석형 시내버스를 3200번 직행좌석형 시내버스로 전환,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38-3번 시내버스는 3200번 직행좌석형 버스로 변경, 1일 11대 60회가 운영된다.

또 노선도 당초 포천 대진대~서울 청량리까지에서, 제기동까지 연장된다.

시는 포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직행좌석형 버스가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3200번 버스를 직행좌석형 버스로 전환하고 노선도 연장했다고 전했다.

현재 포천에서 서울까지 운행되는 노선은 3100번(포천 대진대~서울 양재동) 직행좌석형 시내버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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