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고객맞춤형 출장안내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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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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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오는 23일부터 사고 발생 시 보험설계사(FC)가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보험금 지급절차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도권 지역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객들이 우리아비바생명 콜센터(1588-4700)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담당 FC가 고객의 거주지를 방문해 준비 서류를 검토하고 추가 제출 서류를 알려준다.

FC들은 고객들이 사전에 준비한 서류를 직접 접수하고 보험금이 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대 고객들의 경우 문자메시지전송서비스(SMS)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서류 대리 접수와 계약 안내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보험금 청구 서류 발급 대행을 비롯한 1대 1 맞춤형 출장서비스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은 “지난 1월 개최한 ‘2012 경영전략워크숍’ 이후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건전한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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