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일본의 제1 야당인 자민당의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총재와 오시마 다다모리(大島理森) 부총재는 23일 오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 다니가키 총재는 우익 성향의 인사로서 지난 2009년 취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앞서 지난 20일 초당파 의원으로 구성된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소속 국회의원 81명도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