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서울시 SH공사 사장에 이종수 전 현대건설 사장(사진·63)을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종수 사장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전무 및 사장, 효성그룹 건설부문 진흥기업 부회장(대표이사)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한미글로벌(주) 부회장을 지냈다.
이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 필요절차를 거쳐 이르면 월요일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