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은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보름동안 진달래 축제가 열려 각종 쓰레기 및 오물로 몸살을 앓아왔다.
이에 발맞춰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자연보전활동을 통하여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단의 사회적인 책임의식을 제고코자, 고려산 일대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강화사업소 차재국 소장은“우리사업소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친화적인 사업소로서 환경보호활동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며, 강화군을 찾는 이들로부터 공단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