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1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 56개사에 대한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며 “이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문정림 대변인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돼 왔던 많은 불공정 거래행위가 조속히 개선돼야만, 국가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며 “협력업체의 도움 없이 대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무한성장을 지속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