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리용 대학의카린 스피겔 밝사는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줄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늘어 배고픈 느낌이 25%나 증가한다. 이로인해 하루 350~500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된다.
수면시간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 칼로리 소모가 증가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 반대인 것이다. 특히 아이들과 젊은층에서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 비만을 막는 방법으로 수면을 권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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