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스타를 배출하기 위해 5개국 8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영국,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며, YG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미 양현석은 SBS 'K-POP 스타'를 통해 심사위원으로 자질을 선보인 바 있다. 살짝 공개된 기획사 운영시스템은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주는 맞춤형 인재 육성 시스템을 자랑한다.
지원자들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 일정은 영국 런던이 6월16일 23일 독일 베를린, 미국 뉴욕이 7월7일, 시애틀 7월14일, LA가 7월21일 캐나다 토론토가 7월11일, 일본 도쿄 8월24일, 오사카가 8월26일이다.
지원자는 유럽은 euro@ygmail.net, 북미 canada@ygmail.net, 일본 japan@ygmail.net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YG 오디션 홈페이지(www.yg-audition.com) 안내에 따라 각 지역 담당자에게 메일로 지원하면 1차로 현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후 한국에서 최종 오디션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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