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코스피가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할 가능성 등으로 인해 1850선까지 하락했다.16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4.95포인트(-2.37%) 하락한 1854.01을 기록하고 있다.이는 지난 1월 11일 1845.55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3448억7000만원 어치를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