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홍명산)은 지난 15일 육군 제5799부대와 함께 용암천 상류지역에서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공무원과 장병 50여명은 도감말 문촌교부터 청학리 자원조경 앞까지 1.5㎞ 구간에서 빈병과 비닐 등 영농쓰레기와 일반쓰레기 등 여름철 물 흐름을 방해하는 지장물 2톤을 수거했다.또 정화활동 외에도 용암천 주변 농민들을 대상으로 영농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