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버스도착정보 보다 좋아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17 12: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앞으로 의왕시의 버스도착정보가 종전보다 훨씬 향상될 전망이다.

이는 시가 오는 2013년까지 시내 모든 버스정류장에 안내 단말기를 설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현재 101개소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버스정류장 안내 단말기를 올해 10개소 더 설치하고 2013년에 70개가량을 추가로 필요한 모든 버스정류장에 설치한다는 것.

이용시민들은 버스운영자 또는 센터를 통해 실시간 제공되는 단말기 안내로 버스의 운행상태 등을 알 수 있어 한층 편리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인근주민 한모(34·여)는 “마을버스의 경우 배차간격도 긴데다 정확한 도착시간도 몰라서 불편했었다”면서 “안내단말기가 부착된 이후부터는 마을버스도 정확하게 오고 모든 부분에서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