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중국어·베트남어 의약품 정보집 발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5회 세계인의 날(20일)을 맞아 중국어와 베트남어로 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집(II)’을 발간·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보집은 상처치료제·멀미약·구충제·빈혈약·먹는 피임약 등 총 10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안전사용 △이상반응 △사용 시 주의 사항 등을 질의응답(Q&A)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또 한글과 영어로도 관련 정보를 소개한다.

이번 책자는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 사단법인 다문화지구촌센터 등 관련 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http://www.nifds.go.kr/en)에서도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