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방세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한∙미FTA 발효에 따른 금년도 지방세 개정법을 비롯, 12개 지방세에 대한 과세기준일과 납세의무자, 납입방법 등이 도표를 곁들여 상세히 수록돼 있다.

또 부동산 거래와 세금신고, 자동차 구입, 폐차처리 절차 등 납세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도 담고 있다.

한편 시는 총 2천부의 안내책자를 발간해 시 산하 각 기관 민원실은 물론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 관내 유망 중소기업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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