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 이공학분야 공동워크숍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사고조사 이공학분야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사고조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감정기법의 공유·발전, 사고조사 기관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청, 방재시험연구원, 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9개 사고조사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또 최신 사고조사 및 감정기법에 대한 기관별 주제 발표와 향후 사고조사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등으로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최근 국과수, 경찰청, 보험개발원, 화재조사학회 등 사고조사 분야 전문기관과 사고조사 및 제품감정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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