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법률 홈 닥터 운영 눈길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찾아가는 법률 복지서비스 홈 닥터를 운영해 시선을 끌고 있다.

법률 홈닥터는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생활 법률을 상담 해주는 서비스로, 5월부터 백승선 백호사가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및 거동 불편대상자에 대해선 법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가정방문 상담도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 관내 복지관을 찾아가는 법률 서비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복지기관 현장상담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광명시 소재 복지관을 순회하며 법률 상담 및 법률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시 무한돌봄 관계자는 “관내 복지관과 ‘법률 홈닥터’와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현장 법률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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