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은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DB대우증권 신임 사장에 이름이 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관심 가져주는 것은 영광이나 능력도 없고 마음도 없다”며 “현 위치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차 사장은 “임기에 대해 연연하지 않지만 2015년 업계 3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하나 놓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