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류승룡 이광수 이번주말엔 부산 대구에 뜬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감독과 배우들이 이번 주말인 26,27일에는 부산과 대구 지역을 방문,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서울, 경기 무대인사 당시 전 타임 매진 사례와 더불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폭발적 호응으로 극장을 뜨겁게 달군 주말 무대인사는 민규동 감독과 임수정, 류승룡. 이광수가 다양한 깜짝 이벤트로 유쾌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영화 속 ‘정인’을 위해 새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최PD’ 역할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이광수가 참여한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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