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9단은 25일 대만 타이베이 바둑교육기금회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중국 쿵제 9단에게 295수 만에 흑으로 1집승했다.
4회 잉씨배 우승자인 이창호는 이로써 8강에 올라 대만 출신의 일본기원 소속 기사 장쉬 9단과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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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창호 9단과 박정환 9단이 제7회 잉창치(應昌期)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이 9단은 25일 대만 타이베이 바둑교육기금회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중국 쿵제 9단에게 295수 만에 흑으로 1집승했다.
4회 잉씨배 우승자인 이창호는 이로써 8강에 올라 대만 출신의 일본기원 소속 기사 장쉬 9단과 맞붙게 됐다.
이 9단은 25일 대만 타이베이 바둑교육기금회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중국 쿵제 9단에게 295수 만에 흑으로 1집승했다.
4회 잉씨배 우승자인 이창호는 이로써 8강에 올라 대만 출신의 일본기원 소속 기사 장쉬 9단과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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