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면세유 불법사용 10명 붙잡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면세유를 불법 사용한 10명이 붙잡혔다.29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박모(54)씨 등 10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선박에 사용할 것처럼 수협 면세유 담당자를 속여 경유 3600ℓ, 휘발유 1600ℓ를 공급받은 혐의다.이들은 면세유를 보일러나 화물차량 등에 사용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