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궁리, 중미 합작영화 '마르코폴로' 출연확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유명 여배우 궁리가 중국과 헐리우드 공동 프로젝트인 블록버스터 영화 '마르코 폴로'에 출연한다.

궁리는 '더 폴: 오디어스의 환상의 문', '신들의 전쟁'으로 유명한 인도출신 타셈 싱 감독의 '마르코 폴로' 에서 몽골 공주로 열연할 예정이다. 아직 주인공인 마르코 폴로 배역은 확정되지 않았다.

'마르코 폴로'는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의 영화판으로 중미 합작으로 촬영,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궁리는 "여태껏 중미 합작영화가 동양의 이야기를 담은 명백한 헐리우드 영화였다면 이번 영화는 아예 스토리의 배경 전체가 중국이라는 점이 흥미롭다'며 영화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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