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 이후 기준금리는 하락을 거듭해 이번까지 4%포인트 빠졌다.
기준금리 8.5%는 브라질 중앙은행이 1999년 3월부터 기준금리를 통화정책의 주요 지표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브라질의 기준금리는 베네수엘라(15.65%)와 아르헨티나(9%)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다.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8% 아래로 내려갈 여지가 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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