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상반기 와인 결산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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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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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본점·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인천점·의정부점에서 '상반기 베스트와인 최종가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샤토 팔메 01을 36만원에 35병 한정 판매한다. 또 샤토 벨그라브 07을 45% 할인된 5만6000원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신대륙 와인 특가전도 마련해 뉴질랜드산 토후 말버로 리저브 로어 피노누아(4만2000원)와 토후 말버로 쇼비뇽 블랑(2만2000원)을 선보인다. 더불어 꼭 마셔봐야할 1001가지 와인에 선정된 르 리쉬 리저브 까베르네 쇼비뇽을 7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각종 스파클링 와인을 균일가로 준비했다.

윤종대 와인바이어는 "휴가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신대륙 와인, 프랑스 그랑퀴리급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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