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은 인천대공원 장미원의 장미들이 이번 주말을 전후해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장미는 인천시민의 밝고 순수한 품성과 닮아 1982년 인천시화로 지정된 이후 인천대공원 장미원은 1995년 조성돼 6,000㎡(약 1800평) 부지에 66종 1만2천여 주가 식재돼 있다.
붉은 빛의 ‘유로피아나’, 순백의 ‘파스칼리’, 샛노란 ‘골드바니’ 등 형형색색 수놓은 장미의 바다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부터 장미원에서는 ‘인천대공원 야생동물 사진전’을 개최,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